그리움하나

욕망~~

나는너를 2011. 9. 12. 00:13

사랑하고..또 사랑하고.. 
그렇게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도
마음이 허허롭고 외로운건

아마.... 
그대 곁에 잠들지 못하기 때문일겝니다.

보고 싶고...또 보고싶고
그렇게 자꾸만 보고 싶어서
가슴에 한줄기 눈물이 흐르는건

아마.......
그대 곁으로 달려갈 수 없기 때문일겝니다.

사랑하면서
아리도록 사랑하면서

가슴이 아파오는건

아마...

나는 당신에게 낮선 타인일 수밖에 없기 때문일겝니다. 


 

그립고...또 그립고

그렇게 그리워하면서도

혼자서 여전히 쓸쓸해 하는건

아마.......

붉은 입술 사이로 비치는

당신의 미소를 송두리째 가지지 못하기 때문일겝니다.

우리가 지금
그리워하는 것은
바람의 손길도 아니고
여린 풀잎을 흔드는
빗방울의 숨결도 아닙니다

 

그건

단지..사랑의 추억일뿐입니다.


당신은 지금
미소 한입 머금은채 잠들었을 뿐이고
나는 지금...
잠들지 않는 꿈길을 걸어
그대에게로 갈 뿐입니다. 


사뿐히 걸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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