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하나

야간열차 카페에서..

나는너를 2010. 6. 18. 14:20

나는 보았습니다.

너의 숨결을...

태양빛 만큼이나

따사로운 너의 숨결을...

 

깊이 깊이 간직하고 싶어

나는 이렇게 한숨 짖고 있습니다.

 

나는 보았습니다.

너의 목소리..

유월 들판에 푸름름처럼

청순한 너의 목소리....

 

고이 고이 묻어 두고 싶어

나는 지금 고요를 부르고 있습니다.

 

나는 들었습니다.

너의 미소를....

보살님의 햇살보다

더 풍성한 너의 미소를...

 

이밤이 다하도록 지우기 싫어

나는 지금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커다란 너의 모습 

신기루로 부각 될때...

창너머 저들판 끝 닿은곳.

한점 불빛되어

나의 눈동자만 노려 봅니다...

 

 

 

                               PS : 야간열차안...

                                      열차 카페에서 어떤님의 블러그에서 우연히 본 사진한장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움하나 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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