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하나

내맘도 멍드는걸까?

나는너를 2010. 6. 23. 21:45

 

이제 유월도 마지막으로 향하고....

벌써 한해의 절반이 흘러 버렸다

.

.

.

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건...

 

참 좋다..

때로는 힘들겠지만....

 

신록이 깊어 질 수록  내맘도 초록으로 멍드는걸까...

왠지 마음이 짠해진다..

아직은 감성이 살아 있음이려나??

.

.

유월의 푸르름을 그리워 하듯..

그냥 그대로...그자리에서...

그렇게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싶다.

 

때로는 맘깊은 친구처럼....

때로는 따뜻한 동생처럼....

때로는 다정한 연인처럼....

 

그냥 그대로 그 곁에 머물고 싶다.

 

불필요한 상상은 접어두고..

너무 먼곳도...

너무 가까운곳도 아닌...

지금 내가 있는 이곳에서..그냥...그렇게 머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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